재해 용어 일본어, 避難·警報·停電·断水
재해 뉴스와 안내문에 나오는 일본어 용어를 상황별로 정리
AI가 작성한 글기준 2026-09
재해 뉴스와 안내문에는 한자어가 많아 한국어를 아는 사람에게는 뜻을 짐작하기 쉬운 말이 많습니다. 먼저 다음 말을 알아 두면 방송과 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 避難(ひなん) - 대피 예: 警報(けいほう) - 경보 예: 停電(ていでん) - 정전 예: 断水(だんすい) - 단수 예: 高台(たかだい) - 높은 지대
경보나 대피 안내를 들으면 곧바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뜻을 모를 때는 「避難所はどこですか」라고 물어봅니다. 한자를 읽지 못해도 표지의 한자 모양이 한국어의 한자어와 비슷한 경우가 많으므로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정보와 지시
주의보(注意報, ちゅういほう), 경보(警報, けいほう), 특별경보(特別警報, とくべつけいほう)는 위험도가 높아지는 순서입니다. 避難指示(ひなんしじ)는 대피하라는 지자체의 지시이고, 避難所(ひなんじょ)는 대피소, 高台(たかだい)는 높은 지대입니다. 津波(つなみ)는 쓰나미, 揺れ(ゆれ)는 흔들림, 余震(よしん)은 본진 뒤의 지진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큰 지진 직후의 발표에서 「余震」 대신 「同程度の地震」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해와 교통
停電(ていでん)은 정전, 断水(だんすい)는 단수, 浸水(しんすい)는 물에 잠김, 冠水(かんすい)는 도로 등이 물에 잠김, 土砂崩れ(どしゃくずれ)는 산사태입니다. 通行止め(つうこうどめ)는 통행 금지, 運転見合わせ(うんてんみあわせ)는 전철의 운행 중단, 欠航(けっこう)는 항공기·배의 결항입니다. 帰宅困難者(きたくこんなんしゃ)는 귀가가 어려워진 사람을 뜻합니다.
복구와 지원
復旧(ふっきゅう)는 복구, 給水(きゅうすい)는 급수, 炊き出し(たきだし)는 무료 급식, 備蓄(びちく)는 비축, 安否確認(あんぴかくにん)은 안부 확인, 罹災証明書(りさいしょうめいしょ)는 피해 확인서입니다. 실제로는 「余震に注意してください」(여진에 주의하세요), 「電車はいつ動きますか」(전철은 언제 움직입니까), 「充電できる場所はありますか」(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처럼 묻습니다. 생활 회화 ③의 「지진과 긴급 상황」 코스와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용어의 구조
재해 용어는 한자어 중심이라 한국어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같은 한자라도 뜻과 쓰임이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避難」은 한국어에서도 쓰지만 일본에서는 경계 레벨 3~4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가리키는 행정 용어로 쓰인다. 「警戒」와 「注意」의 구분도 방재 정보에서 위험도의 단계를 나타내며, 난카이 트로프 임시 정보의 「巨大地震警戒」와 「巨大地震注意」처럼 말 하나가 대응의 크기를 좌우한다. 「浸水」와 「冠水」, 「大雨」와 「洪水」처럼 한국어로는 한 단어로 옮겨지지만 일본어에서는 구분되는 말도 있어 뉴스를 들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방송 표현의 특징
기상 정보와 방재 방송은 「~のおそれがあります」(~할 우려가 있습니다), 「~の見込みです」(~할 전망입니다), 「~してください」(~하십시오)처럼 정해진 문형으로 나온다. 위험이 매우 클 때는 「直ちに命を守る行動をとってください」처럼 행동을 직접 요구하는 문구가 쓰인다. 「記録的短時間大雨情報」나 「土砂災害警戒情報」 같은 긴 이름은 한자 조합으로 뜻을 짐작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용어를 통째로 외우기보다 「警戒」「情報」「大雨」 같은 구성 요소로 나눠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やさしい日本語」
재해 시에는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정보를 전하는 방식으로 「쉬운 일본어」가 활용된다. 이는 한자어와 관용 표현을 줄이고 짧은 문장으로 쓰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高台に避難してください」를 「高いところににげてください」처럼 바꾼다.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자체와 방송이 활용한다. 출입국재류관리청과 문화청이 정리한 가이드라인에도 이 방식이 소개되어 있다. 다만 표현을 바꾸는 과정에서 정확성이 떨어질 위험도 지적된다.
학습 방법과 유의점
용어는 읽기와 함께 소리로 익히는 것이 좋다. 방송에서는 아나운서가 「ただちに」「直ちに命を守る行動を」처럼 정형화된 문구를 쓰므로, 이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용어와 표현은 기상청이 정하는 「予報用語」 등에 따라 바뀌므로 최신 용어는 기상청의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Sources · 참고 자료
- 기상청(일본), 「気象庁が使う予報用語」
- 내각부, 「避難情報に関するガイドライン」(2021년 개정)
- 出入国在留管理庁・文化庁, 「在留支援のためのやさしい日本語ガイドライン」(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