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진의 역사, 간토에서 노토까지
간토 대지진(1923)·한신·아와지(1995)·동일본(2011)·구마모토(2016)·노토반도(2024)의 개요
AI가 작성한 글기준 2026-09
일본에서는 큰 지진이 여러 차례 있었고, 이를 계기로 방재 제도가 바뀌어 왔습니다. 1923년 간토 대지진은 도쿄와 요코하마에 큰 화재를 일으켰고,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은 대도시를 직접 강타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은 큰 쓰나미를 일으켰고, 2016년 구마모토 지진과 2024년 노토반도 지진도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각 지진은 피해의 성격이 서로 달라서, 화재, 건물 붕괴, 쓰나미, 대피소 생활처럼 오늘날의 대비 방식에 각기 다른 영향을 주었습니다.
간토 대지진(1923년 9월 1일)
도쿄·요코하마 일대를 덮친 규모 7.9 정도의 지진으로, 점심 준비 시간대에 불이 나 화재가 도시를 태운 것이 특징입니다. 사망·행방불명은 약 10만 5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이 훗날 9월 1일 방재의 날이 되었습니다. 혼란 속에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킨다는 유언비어가 퍼져, 자경단과 일부 군대·경찰 등이 조선인과 중국인 등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중앙방재회의 전문조사회 보고서(제2편, 2009년)도 이를 기록하며, 희생자 수는 자료에 따라 추정이 다릅니다. 한일 관계사에서 기억되는 부분입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1995년 1월 17일)
효고현 고베 일대의 직하형 지진으로, 사망자는 약 6,400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도 7이 처음으로 적용된 지진이기도 하며, 오래된 목조 주택의 붕괴와 화재가 피해를 키웠습니다. 전국에서 자원봉사자가 모여 「자원봉사 원년」으로 불렸습니다.
동일본 대지진(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관측 사상 일본 최대 지진으로,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에 큰 쓰나미가 밀려왔습니다. 사망·행방불명은 약 1만 8천 명으로 알려져 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지진, 쓰나미, 원전 사고가 겹친 복합 재해였다는 점이 이전의 지진과 다릅니다.
구마모토 지진(2016년)과 노토반도 지진(2024년)
2016년 4월 구마모토에서는 이틀 사이에 진도 7이 두 번 관측되었고, 이후 재해 관련 사망이 직접 사망보다 많았습니다. 2024년 1월 1일 노토반도 지진은 규모 7.6으로, 진도 7이 관측되었고 반도 지형 때문에 도로가 끊겨 고립 마을이 생겼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같은 지역에 호우 피해가 겹쳤습니다. 사망자 수는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공식 발표를 확인하세요.
지진이 남긴 제도
큰 지진은 제도의 변화로 이어졌다. 간토 대지진 뒤에는 제도부흥원(帝都復興院) 설치와 도시 계획 정비가 이루어졌고, 목조 밀집 지역의 화재 대책이 오랫동안 과제가 되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은 지진방재대책특별조치법과 내진 개수 촉진법의 제정, 피해자 생활재건지원법(1998년)으로 이어졌고, 정부의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가 설치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은 재해대책기본법 개정(2013년)과 부흥청 설치, 원자력 규제 체제 개편으로 이어졌다. 한 번의 재해가 법과 조직을 바꾸고, 그 변화가 다음 재해의 대응에 쓰이는 흐름이 일본 방재사의 특징으로 설명된다.
진도 7과 지진의 다양성
진도 7이 관측된 지진은 한신·아와지 이후에도 2004년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미야기현 북부), 2016년 구마모토 지진, 2018년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 2024년 노토반도 지진 등이 있다. 주에쓰 지진에서는 산사태와 도로 단절로 고립된 마을이 생겼고, 이 경험은 뒤의 산간·반도 지역 대응 논의에서 자주 언급된다. 같은 진도 7이라도 피해의 모습은 도시 직하, 산간, 쓰나미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다.
「재해 관련 사망」과 대피소
구마모토 지진에서는 차 안에서 밤을 보내다 발생한 혈전증(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등이 문제가 되었고, 대피소 환경과 재해 관련 사망 문제가 정책 과제로 부각되었다. 노토반도 지진에서는 고령화된 지역, 도로가 끊긴 반도 지형, 겨울 추위, 물과 화장실 문제가 겹쳤다. 해안이 넓게 융기하고 아침시장이 있던 와지마시 중심가가 큰 화재를 겪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쓰나미 경보가 발표되어 쓰나미 대피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서술상의 유의점
사망자 수는 직접 사망, 재해 관련 사망, 행방불명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고 발표 시점에 따라 갱신된다. 특히 간토 대지진의 사망자 수와 혼란기 사건의 피해 규모는 자료에 따라 추정이 다르다. 지진의 기록은 피해자 개개인의 삶이 담긴 것이므로 수치를 인용할 때는 공식 자료와 시점을 함께 밝히는 것이 원칙이다. 진도와 규모는 이후 재분석으로 수정될 수 있다.
Sources · 참고 자료
- 중앙방재회의 재해교훈의 계승에 관한 전문조사회, 「1923 関東大震災 報告書」(2006~2009년)
- 내각부, 「방재백서」(각 연도판)
- 총무성 소방청, 「東日本大震災記録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