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개항과 기독교, 그리고 원폭의 역사가 겹친 항구 도시
AI가 작성한 글기준 2026-09
나가사키는 규슈 서쪽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언덕이 많고 바다가 깊숙이 들어와 있어 예로부터 큰 배가 들어오기 좋은 지형입니다.
일본이 외국과 거의 교류하지 않던 시기에도 나가사키는 네덜란드와 중국 배가 드나드는 창구였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 들어온 물건과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1945년 8월 9일에는 이 도시에 원자 폭탄이 투하되었으며, 지금은 평화 공원에서 그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표 음식은 세 가지입니다.
- 카스텔라: 포르투갈 사람들이 전해 준 부드러운 빵 같은 과자
- 짬뽕: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국물 면
- 사라우동: 바삭한 면 위에 걸쭉한 소스를 얹은 요리
나가사키는 규슈 북서부의 항구 도시이자 나가사키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 언덕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어서 비탈과 계단이 많고, 야경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 볼거리
- 데지마: 에도 시대 네덜란드 상관이 있던 인공 섬으로, 건물 복원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 오우라 천주당: 1864년에 세운 고딕 양식 성당으로 국보입니다(이후 개수 과정에서 벽돌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 글로버 정원: 서양 상인의 저택과 정원입니다.
- 평화 공원과 원폭 자료관: 1945년 8월 9일 원폭 투하의 기록을 전시합니다.
- 이나사야마 전망대: 밤 경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하시마(군함도): 폐허가 된 탄광 섬으로 배를 타고 근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음식
짬뽕과 사라우동은 나가사키 화교 요리에서 발전한 음식입니다. 카스텔라는 포르투갈에서 전해진 과자입니다. 「시포쿠 요리」라고 부르는 중국·서양·일본 요리가 섞인 식탁 요리도 있습니다. 「도루코 라이스」는 필라프·돈가스·스파게티를 한 접시에 담은 나가사키 명물입니다.
가는 방법
한국에서 나가사키 공항으로 가는 직항 노선은 운항 여부가 자주 바뀌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특급 릴레이 가모메와 니시규슈 신칸센을 다케오온센에서 갈아타면 가장 빠르면 1시간 20분 정도로 알려져 있고, 고속버스는 2시간 30분 안팎입니다. 시내에는 노면 전차가 다닙니다.
한국과의 비교
나가사키는 부산처럼 항구 도시이고 언덕에 집이 붙어 있는 모습이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은 한국의 짬뽕과 이름은 같지만, 나가사키 짬뽕은 흰 국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가사키는 근세에 서양과의 무역 창구였고 근대에는 조선업(造船業)과 군수산업의 항구였으며, 1945년에는 원폭 피해를 입은 도시로서 서로 다른 여러 기억이 겹쳐 있는 도시이다.
개항과 쇄국 체제
1571년 무렵 포르투갈 무역선이 나가사키에 오면서 개항되었고, 이후 예수회 선교사와 기독교 신자가 늘었다. 1597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26명의 기독교인이 나가사키에서 처형되었다. 에도 막부가 기독교를 금지하고 쇄국 체제를 수립한 뒤에는 1641년부터 네덜란드 상관이 데지마에 있었고, 나가사키는 서양 학문(난학)이 들어오는 유일한 통로가 되었다. 금지 시기에도 신앙을 지킨 신자들은 「잠복 기독교인」이라 불리며, 이 관련 유산은 2018년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원폭
1945년 8월 9일 플루토늄 폭탄이 투하되었다. 우라카미 지구의 천주당 근처가 폭심지에 가까웠고, 이 지역은 일본 기독교 신자의 중심지였다. 희생자 수는 조사에 따라 추계가 달라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서로 다른 유형의 폭탄이 사용되었고, 나가사키는 지형의 언덕 때문에 피해 범위가 히로시마와 달랐다는 점이 자주 지적된다. 나가사키에도 한국인 피폭자가 있었고, 이들의 지원을 둘러싼 논의도 이어져 왔다.
군함도(하시마)와 논쟁
하시마는 미쓰비시가 탄광을 운영한 섬으로, 2015년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의 일부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이 섬에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이 동원되어 일했다. 등재 결정 때 일본 정부는 일부 시설에서 많은 한국인 등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동원되어 가혹한 조건 아래에서 강제로 노동했다」는 점을 알리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본 정부는 이 표현이 법적 의미의 강제노동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2020년 도쿄에 산업유산정보센터가 문을 열었고, 2021년 세계유산위원회는 이행이 불충분하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전시 내용과 표현이 충분한가를 두고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 그리고 연구자들의 평가가 다르다. 한국 측은 강제 동원의 역사를 충분히 다루지 않는다고 비판해 왔다(asOf 2026-09).
현재
조선(조선업)은 나가사키의 대표 산업이었으나 쇠퇴하고 인구가 줄고 있다. 관광은 원폭·교회·야경 등이 축이다. 2022년에는 니시규슈 신칸센이 부분 개통했다(asOf 2026-09, 전 구간 개통 계획은 확인 필요).
Sources · 참고 자료
- 「DISCOVER NAGASAKI」 나가사키 공식 관광 가이드
- 나가사키시, 「NAGASAKI PEACE」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소개(1955년 설립, 현 건물 1996년)
- 세계유산 목록(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나가사키와 아마쿠사의 잠복 기독교 관련 유산,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 나가사키시, 데지마 공식 웹사이트 「복원 정비 사업(Restoration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