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한글로 보는 탁음·반탁음
Items · 항목
か ↔ が : 나누는 기준이 달라요
한국어는 ㄱ·ㅋ·ㄲ처럼 숨의 세기로 소리를 세 가지로 나눠요. 일본어는 か행(맑은 소리)과 が행(탁한 소리, 점 두 개) 두 가지로 나눠요. 기준이 달라서 한국어 소리와 1:1로 딱 맞지는 않아요.
탁음 ↔ 모음 사이의 ㄱ ㄷ ㅂ ㅈ
한국어 「아가」「바보」처럼 모음 사이에 있는 ㄱ·ㅂ은 살짝 울려서 들려요. 이 소리가 일본어 탁음(が・だ・ば・ざ)과 닮았어요. 단어 앞에서도 이렇게 울려서 읽는 게 탁음이에요.
か행은 ㅋ과 ㄱ의 중간
단어 앞의 か・き・く・け・こ는 한국어 ㅋ보다 숨을 약하게 내요. 한글로는 「카키쿠케코」로 적지만, ㅋ처럼 세게 내뱉지 않고 ㄱ과 ㅋ의 중간처럼 읽으면 자연스러워요.
ぱ행(반탁음) ↔ ㅍ
は행에 작은 동그라미를 붙인 ぱ・ぴ・ぷ・ぺ・ぽ는 ㅍ 소리예요. 한국어 ㅍ보다 숨이 약해서 ㅃ처럼 들리기도 해요.
ざ행・だ행 : 한국어에 없는 소리
ざ・ず・ぜ・ぞ의 자음은 한국어 ㅈ보다 목을 울려서 내는 소리예요. 한국어에는 이 소리에 딱 맞는 자음이 없어요. じ와 ぢ, ず와 づ는 소리가 같은데, ぢ와 づ는 거의 쓰이지 않아요.
Exercises · 문제
한국어는 ㄱ·ㅋ·ㄲ 세 가지로 나눠요. 일본어 か행은 어떻게 나눌까요?
ぱ행의 작은 동그라미(반탁음)는 한글의 어떤 자음과 비슷한 소리를 낼까요?
한국어 「아가」의 모음 사이 ㄱ처럼 살짝 울리는 소리와 닮은 일본어 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