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고용과 저성장 논의
종신 고용, 연공 서열, 비정규직
AI가 작성한 글기준 2026-09
일본 회사는 한 번 입사하면 오래 다니는 경우가 많아 종신 고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나이와 근속 연수가 늘수록 급여가 오르는 방식을 연공 서열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법으로 정한 제도가 아니라 주로 대기업에서 이어져 온 관행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뿐 아니라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본 회사에서는 신입 사원이 4월에 한꺼번에 입사식을 하고, 여러 부서를 돌며 일을 배우기도 합니다. 요즘은 회사를 옮기는 것도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일본식 고용 관행
일본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 사원 일괄 채용, 종신 고용, 연공 서열이 오래 이어졌고, 이를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관행으로 평가해 왔습니다. 회사가 사원의 교육과 복지를 책임지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증가
비정규 고용은 1980년대부터 늘기 시작했고, 버블 붕괴 이후 기업이 비용을 줄이려고 파트타임, 계약직, 파견 등을 더 늘렸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임금과 안정성 격차가 사회 문제로 논의됩니다.
저성장과 임금
오랜 기간 물가와 임금이 크게 오르지 않은 것이 일본 경제의 과제로 거론됩니다. 최근에는 임금 인상을 위한 노사 협상과 정부 정책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입 일괄 채용
대학 졸업 예정자를 봄에 한꺼번에 채용하는 관행이 있고, 학생은 졸업 전 해에 취업 활동(슈카쓰)을 시작합니다. 대기업에서는 채용 후 여러 부서를 돌며 회사에 맞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이 흔합니다.
일하는 방식
장시간 노동과 과로사가 사회 문제로 알려졌고, 2019년부터 시행된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으로 시간 외 근무에 상한이 도입되었습니다.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도 늘었습니다.
임금과 노사
노동조합이 봄에 임금 인상을 협상하는 「춘투」가 있고, 최근 몇 해는 임금 인상률이 높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노조 가입률은 낮아졌지만 대기업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협상 통로입니다.
한국과 비교
한국도 대기업 공채와 연공 서열이 있었고 최근에는 수시 채용이 늘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청년 취업, 비정규직, 저출생 문제를 함께 안고 있어 자주 비교됩니다.
「일본식 고용」의 실체와 변화
종신 고용은 법적 제도가 아니라 대기업 중심의 관행이며,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본식 고용이 노동자의 안정과 기업 특화 기술의 축적을 가져왔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낮추고 여성과 비정규 노동자를 주변화했다는 비판도 있다.
저성장 논의의 시각
저성장의 원인은 수요 부족, 인구 감소, 생산성, 고용 구조 등 여러 요인으로 설명되어 하나로 결론짓기 어렵다. 정책 대응도 통화 정책, 임금 정책, 노동 시장 개혁 등 다양하다. 최신 통계와 정책 상황은 후생노동성과 총무성의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고용 관행의 균열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연공 임금은 인건비 부담과 젊은 인재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직무 중심 고용(잡형)으로 바꾸려는 논의가 있다. 실제 도입은 회사별로 차이가 크며, 일본식 고용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견해와 핵심은 유지되고 있다는 견해가 맞선다.
여성과 비정규 노동
여성의 정규직 비율과 관리직 비율, 육아 휴직 후 복귀, 남녀 임금 격차가 자주 논의된다. 정규직 중심의 안정과 비정규직의 불안정이 나란히 존재하는 이중 구조가 사회 불평등 논의의 배경이다.
인구 감소와 노동력
노동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고령자와 여성, 외국인 노동자의 활용이 정책 논점이다. 고연령자고용안정법은 사업주에게 65세까지 고용을 확보하는 조치(정년 연장, 계속 고용 제도 도입, 정년 폐지 중 하나)를 의무로, 70세까지의 취업 기회 확보를 노력 의무로 정하고 있어 정년 후 재고용이 널리 쓰인다.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제도의 확대와 그에 따른 처우·공생 문제도 함께 논의된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의 일반적 설명이며 통계는 후생노동성과 총무성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한국과의 유사한 과제
일본의 논의는 한국과 겹치는 주제가 많다. 출생아 수 감소, 청년 고용의 질,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장시간 노동 개선은 두 나라가 정책 사례를 서로 참고하는 분야이다.
Sources · 참고 자료
- 후생노동성, 『노동경제 분석(노동경제 백서)』(연간)
- 일본 총무성 「노동력 조사」 공식 통계
- 고연령자 등의 고용 안정 등에 관한 법률